회사가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그룹에서 진행하는 해피무브 22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회사에서 선발된 멘토 사우들은 대학생 58명, 협력NGO 직원 6명 등과 함께 인도 첸나이 지역을 방문해 ‘해피 세이프 빌리지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해피 세이프 빌리지 프로젝트’는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활동과 함께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개보수하는 프로젝트이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역 낙후 학교를 박문해 학교 외벽을 세우고 화장실을 만드는 노력 봉사와 함께 압축 쓰레기통, 자가발전 손전등 등 현지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향후 인도법인에서 시행하는 CSR사업 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교류도 진행해 현지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현대차그룹에서 진행한 이번 해피무브 22기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약 2주간 인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총 4개 국가의 7개 지역에 파견돼 생태계 보전활동, 공공시설 개보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활동과 함께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개보수하는 프로젝트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