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임직원들이 기존의 업무에서 벗어나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익숙했던 한국을 떠나 해외 주재원으로 떠나는 사우들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낮선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2019년 시작과 함께 해외로 자리를 옮긴 신임 주재원들의 설렘 가득한 새해 각오를 들어보았다.
현지 사우들과의 소통을 위해 앨라배마법인에서 근무를 시작한지 10여 일이 지났네요. 아직은 모든 것이 낯설고 힘들기도 하지만 빨리 적응해서 법인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는 현지 사우들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원활히 업무를 진행하는 게 가장 큰 과제입니다. 주경야독으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죠. 한국에서 응원해주는 가족, 동료, 친구들을 생각하며 더욱더 힘내겠습니다! |
신입사원의 자세로 새로운 환경에서 새해를 맞게 되니 신입사원 때의 각오와 다짐이 다시 떠오릅니다. 멕시코에 도착해 공항에서 느꼈던 긴장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앞으로 지낼 시간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뀌었습니다. 타코 등 현지 음식도 생각보다 한국인의 입맛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어서 멕시코에 적응해서 현지 사우들과도 친하게 지내며 목표 달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품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체코법인 남승만 사우 오래 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해외 근무라 많이 기대가 많지만 가족들과 함께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에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현대제철 제품들의 품질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고객사 물량을 확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현지 사우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다양한 경험도 하며 보람찬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
현지 고객사들과 윈윈할 수 있도록! 인도강관법인 김춘섭 사우 인도에서 근무를 시작한지 2주가 지났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현지 고객사의 적극적인 업무 방식이었습니다. 본인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고국을 떠나 있으니 여러 가지 비교되는 점도 있고 느끼는 점도 많지만 우선 다양한 업무를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겠습니다. 현지 고객사들의 필요를 잘 파악해 인도강관법인과 윈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9년 주재원 발령 동기들 파이팅! |
새로운 나라에서 멋진 성과를! 인도강관법인 김윤욱 사우 인도라는 새로운 나라로 올 때의 느낌은 설렘 반, 걱정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현지 분들이 모두 순수하고 착하시더군요. 매력적인 이국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2019년의 멋진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차게 정진하겠습니다. 파이팅! |
기억에 남을4년을 만들 것! 러시아법인 김민오 사우 정신 없이 주재원 준비를 하다 보니 어느새 러시아에서 2019년 새해 아침을 맞게 됐습니다. 모든 것이 낯선 환경이지만 사업계획 달성을 위해 자신감을 가지고 세심하게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4년을 만들기 위해 하루하루 알차게 보낼 것입니다. |
2019 최우수법인을 목표로! 강소법인 전지훈 사우 17년간 일하며 업무특성상 여러 번 출장을 왔던 곳이지만 막상 주재지 근무로 오니 걱정이 앞서네요. 하지만 전임 담당자 분이 현장 및 고객사와의 관계를 워낙 잘 다져놓아 한편 마음이 놓입니다. 한국에서 익힌 업무 노하우와 도전적인 마인드로 빨리 현지에 적응하고 목표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매출 극대화를 목표로! 중경법인 오승은 사우 새로운 업무에 빨리 적응해서 법인 매출량 극대화를 목표로 열심히 임할 예정입니다. 중경이 남쪽 지방이다보니 동남아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습니다. 주말에 틈틈이 가족들과 가까운 지역도 돌아볼까 합니다. 새해인 만큼 중국 현지 직원들과 화합은 물론 중국 문화에도 적응하고, 중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며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