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1월 10일 한국철강협회에서 개최한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용환 부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한 철강업계 대표 및 임원, 학계 및 연구소, 철강수요업계 주요 인사 250여 명이 모여 철강 산업의 새로운 출발과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새해에도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나 ‘성공 DNA’를 가지고 민관의 역량을 결집한다면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격려했다. 김용환 부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역경을 함께 힘차게 헤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