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월 17일 안전관리 특별 강조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공장 임직원들은 복지관 앞에서 안전 의식을 고취하는 피켓팅 활동과 함께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를 강조하는 소방안전훈련을 했다. 또한 별관교육장에서는 협력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인드 향상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언어별로 통역사를 지원했다. 울산공장은 새해를 맞아 안전관리 특별강조기간을 운영 중이며 이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