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자축구단 ‘레드엔젤스’가 1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충칭시에 위치한 따핑중학교를 방문해 유소녀 축구선수들의 기술지도에 나섰다. 최인철 감독과 레드엔젤스 선수 20명은 따핑중학교 학생들에게 포지션별 축구기술을 전수하고 동절기 트레이닝복을 선물했다. 회사는 중국 유소녀 축구 발전을 위한 한·중 교류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3년째 레드엔젤스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충칭시 정부가 따핑중학교 유소녀 축구단에 대한 전체 시설환경 개선 지원을 약속하는 등 더욱 뜻 깊은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