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10월 27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제19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 참가해 사회복지활동 단체부문에서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인천공장은 기부금 지원뿐 아니라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재래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시민 등 약 3000명이 참석하는 인천 지역 행사로 지난 1년간 사회복지를 위해 노력해온 단체와 개인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인천시장 등 명의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