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임직원 약 80명은 9월 27일 인천 동구 동명초등학교 담벼락 벽면에 벽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역 환경 미화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벽화 봉사의 주제는 초등학교 앞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아이들 놀이 문화’로 선정됐다. 봉사 참가자들은 그림을 그리기 전에 밑바탕을 덧칠하고 말리는 작업을 반복하며 벽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하루종일 반복하는 작업에 고되지만 완성된 벽화를 보니 피로가 다 풀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인천공장은 벽화 그리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취재_김성(인천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