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자축구단 현대제철 레드엔젤스가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9월 20일 보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해 승점 61점을 쌓은 레드엔젤스는 정규리그에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6년 연속 WK리그 챔피언에 도전한다.
WK리그 정규리그는 총 28라운드로 10월 22일에 종료하며, 챔피언결정전에는 정규리그 2, 3위 팀 중 단판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한 팀이 레드엔젤스와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