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 임직원들이 8월 16일 말복을 맞이해 북구 염포동 지역 내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성원아파트 경로당 등 사업장 인근 지역 경로당 총 4곳에 수박 50여 통 등 여름 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첫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회사의 일원이자 대표로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지역 상생과 유대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취재_김종해(울산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