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8월 16일 제2회 독서감상대회 2분기 다독 부서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 팀은 4, 5, 6월 3개월간 총 124권을 읽은 냉연공정관리팀이 선정됐다. 냉연공정관리팀 팀원 10명이 1명당 12.4권을 읽은 셈이다. 수상식은 팀장을 맡고 있는 장윤하 사우가 대표로 참여했으며 소정의 부서비를 포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장윤하 사우는 “평소 직원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독서를 적극 권장하고 있고, 향후에도 자연스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당진제철소는 지난 4월부터 제2회 독서감상대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별 1명, 분기별 1팀씩 우수 다독자, 다독 부서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독서 문화 함양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