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그룹 계열사와 함께하는 글로벌 봉사활동 해피무브에 참가했다. 회사에서는 대학생 60명과 멘토, 간호사 등 총 70명을 인도 첸나이 지역에 파견해 학교 울타리 설치 등 노력 봉사와 함께 미술수업, 과학 교보재 제작 등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정부관계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문화 공연으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봉사도 하고 인도 아이들과 어울려 놀다 보니 낯설던 인도가 더욱 친숙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21번째 글로벌 봉사에 나선 해피무브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그룹의 다른 계열사들까지 함께 모여 인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