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7월 2일부터 각 사업장별로 ‘2018년 현대제철 철강상’ 심사 결과에 따른 포상을 실시한다. 이번 철강상은 기술상, 기능상, 유공자상 부문에서 9개 팀 총 30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고로공장 노체수리 및 유지관리 기술 확보’라는 주제로 과제를 진행한 당진제철소 고로정비팀 조한진, 제선조업지원팀 김영현, 로재팀 진병찬 사우가 받았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CVGL 초고장력강 양산 안정화’, ‘H CORE 브랜드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과제가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대제철 철강상은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과제 중에서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회사의 비전과 경영방침 달성에 이바지한 주제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시 상 부 문 과제명 소속 수상자
대상 기술상 고로공장 노체 수리 및
유지관리 기술 확보
당진  고로정비팀 조한진 과장 외 2명
최우수상 기능상 CVGL 초고장력강 양산 안정화 당진 냉연생산2부 박찬성 기장
최우수상 유공자상 H CORE 브랜드 개발 및 운영 본사 홍보팀 윤정애 차장 외 4명
우수상 기술상 선제적 고객대응을 위한
극저린강 제조 기술 개발
당진 제강2부 이재협 과장 외 4명
우수상 기능상 초대형 슬리브롤 제조 기술 포항 ROLL생산부 김태이 주임 외 4명
우수상 유공자상 마그네시아볼(중국산) 경소백운석
(국내산) 대체 통한 원가절감 및
국내 공급사와의 상생 협력
본사 통합구매1팀 최시영 과장
장려상 기술상 순천 PL/TCM 기술력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경쟁력 강화
순천 냉연생산부 최상진 과장 외 3명
장려상 기능상 후처리 공정 품질/원가 개선 인천 중형압연부 황도연 기장
장려상 유공자상 대양주향 PFC 생산성 향상을 통한
판매 확대 및 수익성 개선
본사 해외프로젝트팀 김택수 부장 외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