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장마가 지나가면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찾아온다. 이때는 더운 날씨로 인해 작업 집중력이 떨어져 평소보다 재해율이 18퍼센트 이상 증가한다. 특히 건설 및 제조업의 경우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가는 한낮에도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재해율이 평소보다 46퍼센트나 높아진다. 무더위를 맞이하는 지금, 폭염으로부터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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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당진제철소 안전혁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