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6월 4일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 호텔에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리더십 함양을 위한 ‘하절기 안전사고예방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임직원 65명은 여름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사고사례를 분석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안전관리자의 역할 숙지와 안전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포항담당 이형철 부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천공장이 더욱 안전한 공장으로 거듭나도록 임직원 모두 힘써주길 바란다”며 안전한 일터 조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인천공장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취재_박혜지(인천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