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단조공장은 6월 5일 전남 여수시 율촌면 율촌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순천단조공장장 박원수 상무를 포함한 6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4~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철과 자동차를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사우들은 학년별로 진행된 행사에서 4학년 학생들과 오르골을 함께 제작하며 철의 자성에 대해 교육했고 5, 6학년 학생들과는 모형 자동차를 제작하며 태양열과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단조공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흥미로운 교육 활동을 제공해 기업이미지 제고와 지역 유대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취재_주우재(순천단조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