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6월 8일 철강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9회 철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업부, 철강업계 임직원 등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장관 및 협회 회장단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시작된 행사는 백운규 산업부장관의 축사와 이민철 철강협회 부회장의 기념사, 유공자 및 철강상 포상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총 34명의 수상자 중에서 우리 회사는 5명의 사우가 유공자 포상 및 철강상을 수상했다.
제품개발센터장 김성주 이사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고, 마케팅실장 김정한 이사대우, 인천공장 로재팀 서종열 기장, 포항공장 전기팀 권해원 계장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당진제철소 고로1부 조대현 사우는 철강협회 철강상을 수상했다.
한국철강협회는 2000년 철의 날이 제정된 이후 철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