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5월 31일 지역 내 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 봄나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임직원들은 ‘현대제철과 함께 하는 야외 체험활동’ 이라는 테마로 북구 사회복지관 주관지역 아동들과 함께 경주에 위치한 놀이공원 등을 방문했다.

이날 함께한 어린이들은 “평소 책으로만 보던 놀이공원에 직접 오니 정말 재미있다”고 즐거워했으며 봉사에 참여한 사우들 또한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공장은 지역사회와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