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5월 10일 울산광역시 북구보건소와 연계해 금연 클리닉을 진행한다. 금연 클리닉은 울산공장 보건관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흡연 때문에 발생하는 뇌심혈관계 질병 등의 예방을 목적으로 도입됐다. 클리닉에 참가한 40여 명은 올해 11월까지 금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진행 기간 중에는 북구보건소 전문가와의 상담, 금연 보조제 제공 등 금연을 위한 지원활동이 지속되며 금연 성공 시에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클리닉에 지원한 참가자들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반드시 금연에 성공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