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봉사단 업사이클링으로 나눔 실천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빈 병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해 만든 무드등을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와 기능을 더해 새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봉사단 160여 명은 4월 28일 한마음관에 모여 각자 사전에 준비해온 빈 병에 LED조명, 말린 꽃, 색지, 유리구슬, 인형, 야광스티커 등을 넣어 분위기 있는 무드등을 만들었고 이를 아동센터 아이들을 응원하는 손편지와 함께 선물로 전달했다. 당진제철소는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