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4월 11일 삼선산수목원에서 <당진사랑 ‘환경아 놀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목일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50여 명을 비롯해 마중물주부봉사단, 당진 시민, 기관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한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민이 자주 찾는 삼선산수목원에서 꽃무릇 1만본을 식재했다.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통해 식재한 꽃은 개화 시기에 맞춰 자매결연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들과 함께하는 2차 봉사활동으로 연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