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 약 80명이 지역 복지센터에 직접 구운 빵을 전달했다. 봉사단원은 각 25명씩 조를 나눠 20일부터 3일간 참여해 직접 빵을 굽고 포장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빵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만든 머핀 900개는 동구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곳의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한 비영리단체인 ‘꿈베이커리’는 2016년에 개소해 인천지역에 매주 약 3000개의 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공장은 올해로 세 번째 빵 나눔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취재_박혜지(인천공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