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2월 8일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분임조 활동에 대한 진단을 실시했다. 울산공장은 총 40개 분임조가 원가혁신, 품질, 설비안정화, 안전환경 등 4가지 활동 테마를 선정해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진단은 울산공장장 김도섭 상무 및 각 실장이 분임조별 개선활동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행사로써 분기 단위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주 분임조별 활동현황을 발표해 서로 공유하는 등 안전하고 생산성이 높은 공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울산공장은 ‘전원이 참여하는 현장주도형 TPM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