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2월 9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떡만둣국을 대접하고 따뜻한 실내 활동복을 전달했다.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한 ‘참사랑 소망의 집’을 방문해 어른신들과 함께 직접 만두를 빚고, 당진 해나루쌀로 만든 떡으로 푸짐한 떡만둣국을 끓여 나눠먹었다. 김미영 소망의 집 원장은 “현대제철은 어르신들이 진짜 필요한 것들을 마음으로 읽고 방문하는 것 같다”며 “날씨는 춥지만 오신 분들의 마음 때문에 따뜻한 하루가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