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삼선산수목원내 ‘철의 숲’ 조성의 일환으로 시작한 H-Steel 아뜰리에(철제 공공예술 프로젝트) 설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17년 12월부터 전국에 있는 대학생, 건축가, 디자이너 등을 대상으로 2개월간 응모 작품을 받았고, 전문가 평가와 시민, 임직원 온라인 평가로 최종 네 작품을 선정했다. 이 작품들은 3월까지 제작과 설치를 마치고 4월에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H-Steel 아뜰리에는 당사 사업장 지역에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하고 부드럽고 자연친화적인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이다.
평가참여
2059 명, 총 88 작품 접수, 최종 4 작품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