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12월 28일 20킬로그램 쌀 842포를 지역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임직원 월급 끝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과 그 금액만큼 회사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쌀은 동구 관내 저소득층에 520포, 사회복지시설에 220포, 경로당에 102포가 각각 배분됐고 일부는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했다. 인천공장은 쌀 나누기를 비롯해 새해에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