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공장은 1월 19일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과 함께 사우부인봉사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행복나눔터’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2010년 개장한 순천공장 무료급식소는 순천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주말 및 휴무일을 제외한 평일에 연중 운영되고 있다. 무료급식소 운영은 순천공장 한뜻회봉사대, 사우부인봉사대를 주축으로 임직원 및 가족이 매일 5~6명씩 자원봉사팀을 이루어 참여하고 있고 급식인원은 하루 5~60명에 달한다. 순천공장 사회봉사단은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사랑나눔봉사대’와 나눔협약을 맺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