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11월 30일 난방이 어려운 당진 소외계층 14가구를 선정하고, 연탄 3000장과 가정용 등유 800리터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 돌보기에 나섰다. 봉사에 참가한 봉사단원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힘을 모았다” 며 “선물한 난방용품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누리봉사단은 해창요양원 정기봉사와 당진시 행사지원봉사, 도배봉사, 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