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일본 경제산업성 및 일본철강연맹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한일 철강분야 민관협의회 10여 명이 11월 7일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신 친환경 설비 시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간단한 간담회를 갖고, 부두와 원형원료처리시설, 열연공장 등을 둘러봤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략기획본부장 김상규 전무는 “글로벌 공급 과잉, 환경, 안전 등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며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