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0월 24일 사내 식당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맛 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신메뉴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번 품평회는 꽃게 강정 등 총 5가지 메뉴에 대해서 시식하고 채점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만족도 상위 메뉴는 식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 날 진행된 품평회에는 양고기 카레, 분짜 등 이국적인 메뉴가 포함돼 자체 맛 평가단 외 외국인 근로자가 함께 참여해 요리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울산공장은 식사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계속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