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9월 18일 평소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가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울산공장 직원 15명은 지역 내 기초수급대상 가정 중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등에서 선발된 어린이 15명과 함께 경주에 있는 한 키즈파크를 방문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밝게 웃는 아이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