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 울산공장 하기 대보수 기간 동안 사고방지를 위해 ‘현장 밀착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울산공장장 김도섭 상무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안전관리는 공사업체 대표와 현장 소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전관리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참여 직원들의 건강상태 확인과 위험예지훈련을 시행한 후 대보수 작업이 진행됐다. 작업을 마친 후엔 안전공정회의를 통해 불안전 작업사례 공유 및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단계별 안전관리를 시행했다. 또한 울산공장은 화기‧고소‧밀폐공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집중관리를 진행함으로써 안전관리 대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