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8월 1일 STS공장에서 민‧관합동 유독물 유출사고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질산과 같은 유독물에서 나오는 가스는 기관지와 폐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사고발생 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이번 훈련은 유독물 유출 시 민·관이 긴급 협력하여 발 빠르게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안전보건팀, STS생산부, 환경관리팀, 중부소방서 등 총 4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비상대응 시뮬레이션이 끝난 후 강평 및 정리 등의 순으로 모든 훈련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