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1고로는 화입 이후 8월 3일 누적생산량 3천만톤을 달성했다. 이는 연산 400만톤 생산능력의 고로를 가동한지 약 7년 7개월(2768일) 만에 이룬 쾌거이다. 이번 실적은 원료의 효율적 사용과 더불어 담당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토대로 달성된 성과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향후 지속적인 고출선, 고미분탄 조업기술 개발 등을 통해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고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