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이 7월 21일 인천공장 대장금홀에서 친환경 화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공기 정화 화분인 토피어리를 전달해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 참여한 인천공장 품질보증팀 안재천 사우는 “직원들 손으로 직접 만든 토피어리가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주거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토피어리 200여개는 인천 동구 지역 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