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천안 수해복구지원 참여

당진제철소는 7월 25일 충남 천안시의 수해복구 지원에 참여했다.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마중물주부봉사단과 당진제철소 사우들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현장을 방문해 상가 건물과 주택 내 진흙 퍼올리기, 물빼기 작업등을 실시했다. 마중물주부봉사단 배명순 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수해복구를 위해 참여했다”며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가족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