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7월 12일 ‘CEO와 함께하는 계절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당진제철소 임직원 봉사단, 임직원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 4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야채 손질 및 오이소박이 담그기, 물김치 담그기 등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계절음식을 자매결연 복지시설 32개소에 직접 전달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나눔 실천을 통해 복지시설에 계신 모든 분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재: 박재영(당진제철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