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이 5월 20일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종합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익사이팅(Exciting) 게임 7종과 배구, 족구, 축구 결승전이 열렸으며, 참가한 5개 팀 중 ‘무한화합’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공장장 오태하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체육대회가 동료간 우정과 부서원간 강력한 팀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기초질서를 지키고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해 인천공장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 되도록 힘쓰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