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단조공장 임직원 59명이 3월 31일 율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 기술 교실’ 을 개최했다. 이 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율촌초등학교 학생 50여명과 태양광 비행기, 자율자동차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율촌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특별활동 기회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며, 현대제철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순천단조공장은 율촌초등학교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