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마중물주부봉사단이 4월 4일 당진노인복지관 식당에서 ‘사랑의 밥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부봉사단은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을 준비하고 배식을 도왔다. 또한 집기류 정리에서부터 식당 청소까지 궂은 일 또한 마다하지 않았다. 마중물주부봉사단 배영순 단장은 “봉사활동을 진행해보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정말 많다는 걸 새삼 느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배식 봉사활동을 도우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 제보 : 당진제철소 사내기자단 배진운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