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동 월능교 앞 ‘삼일가든’
40년 전통 메기, 쏘가리 매운탕, 도리뱅뱅이 정말 맛나고 숙취에도 좋아요. 미리 전화 (054-859-1887)하고 가세요~
김대훈 당진제철소 설비진단팀
2. 구미 ‘박가네왕갈비찜’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합니다~
우민호 당진제철소 원료정비팀
3. 구미 선산읍 ‘대한곱창’
여기 메뉴는 단 한가지 선산곱창전골입니다. 1인분에 7천원, 말이 필요없는 맛!
김도규 당진제철소 후판1부
4. 구미 ‘김태주선산곱창’
달콤 매콤한 곱창전골이 일품입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소윤 당진제철소 원가관리팀
5. 김천 ‘저자거리’
연탄구이 고추장 불고기집입니다. 연탄에 직접 구운 고추장 불고기에 큼지막한 고등어구이까지 2인분을 시켜도 단돈 16000원!
박재영 당진제철소 기술지원팀
6. 포항 양덕동 ‘한양돌곱창’
곱창의 맛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꼭 한 번 가보세요.
이제훈 포항공장 대형제강부
7. 포항 구룡포 고래고기 전문점 ‘모모식당’
그물에 걸린 밍크고래를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곳. 고래맛이 궁금하다면 꼭 가보세요!
임재연 당진제철소 특수강소형정비팀
8. 포항 북구 흥해읍 ‘영천한우촌’
숯불에 갈비살 구워 소스에 찍어 먹으면 굿~ 소고기 넣어 끓인 된장찌개 맛도 일품입니다.
아내도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는 곳입니다.
최판열 포항공장 생산기술팀
9. 울산 ‘웅촌식육식당’
산악회에서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삼겹살이 정말 맛있고, 김치찌개도 일품입니다.
김영란 울산공장 생산지원팀
10. 울산 중구 태화동 ‘대일 함흥냉면집’
일단 면발부터 남다르고 냉면 육수가 진짜 끝내줍니다. 여기서 냉면 먹고 난 뒤 다른 곳에서는 냉면을 안먹습니다.
윤오균 당진제철소 냉연생산지원팀
11. 청도군 풍각면 ‘시골식당’
토종 미꾸라지와 배추 시래기만 넣고 맑게 끓여낸 추어탕입니다.
산초가루 넣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
김신동 당진제철소 제강1부
12. 밀양 ‘천왕재 국수집’
창녕군과 밀양시를 이어주는 천왕재라는 고갯길 맨 위에 위치한 국수집입니다. 큼지막한 파전이 최고입니다.
박희본 당진제철소 제강정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