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시무식이 1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본사와 서울영업소 임원 및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 날 시무식에서 우유철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창의성과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먼저 우리를 스스로 변화시키고 이를 고객에 대한 가치창출로 연결시킨다면 위기 극복과 함께 우리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17년 경영방침인 ‘고객·사회와 함께 만드는 가치 네트워크’ 실현을 위해 철저히 고객과 가치를 공유한다는 사고방식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당진, 인천, 포항, 순천, 울산 등 각 사업장에서도 사업장별 임원 및 과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실시하고 2017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