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2016년 12월 29일 연구동 주차장 앞에서 쌀 20킬로그램 1150포(약 38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쌀 1150포는 동구 관내 저소득에 706포, 사회복지시설에 330포, 경로당에 114포가 각각 배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필요한 쌀은 지역 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인천 강화도 섬쌀’을 구매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장장 오태하 전무와 양광석 수석부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외부에서는 구남회 동구부구청장, 이정옥 동구의회의장,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 각 복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