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다니엘 복지원’에서 강학서 사장을 비롯한 전략기획본부 소속 임직원 30여명이 12월 21일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피자를 만들어 나눠먹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오븐도 기부했다. 이날 강학서 사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과 모처럼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보람도 느꼈다”며 “직원들의 사랑 나눔이 내년에도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니엘 복지원은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회사는 매년 이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