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는 11월 15일 당진제철소 실내체육관에서 CEO와 함께하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봉사자 100여명은 배추 3000포기 분량의 김장을 담갔다. 봉사자들은 김장김치를 10kg씩 700상자로 나눠 포장해 자매복지시설 26곳과 저소득 가구 7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임직원 가족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