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장은 10월 1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인천 서구 원창동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 임직원들은 무한도전, 무한행복, 무한화합, 무한희망, 무한열정 등 5개 팀으로 나뉘어 팀 응원전과 축구, 족구, 배구,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인천공장장 오태하 전무와 지회장 김능철 사우가 참여한 줄다리기 게임은 이번 체육대회의 백미였다. 이날 체육대회 우승은 무한열정팀이, 준우승은 무한도전팀이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