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은 10월 18~19일 이틀간 태풍 ‘차바’로 인해 수해를 입은 울산시 북구 달천지역 일대를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공장장 이현석 상무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경지 및 하천에 유입된 폐기물을 제거하는 작업 위주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언론을 통해 태풍 피해 소식을 듣긴 했지만 실제 방문해보니 피해 수준이 상상 이상이었다”며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