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은 9월 23일 ‘행복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포항공장 임직원 150여명은 이 날 ‘행복마을 만들기’ 지역으로 선정된 포항시 남구 대송면 대각 1리를 찾아 마을 담장 페인팅, 벽화그리기, 화단가꾸기 활동을 하며 마을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포항공장장 이형철 전무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 포항시민과 관광객에게 포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것”이라고 말하며, 이어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현대제철이 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