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제철소 항만운영팀과 울산공장은 8월 31일과 9월 7일 각 사업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항만운영팀원들은 당진제철소 주변 고대 1리 안섬친수공원을 방문해 해안의 각종 쓰레기를 줍고 스티로폼 등 대형 폐기물을 수거하는 해양정화활동을 시행했으며, 울산공장은 북구에 위치한 동천강 일대 주민 산책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회사는 각 사업장 주변 지역 주민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위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