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결과] 직장생활 편
현철인이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이번 직장생활 편 설문조사에도 근속연수 10년~20년 차, 40대 현철인들이 가장 많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는 사우 여러분 덕분에 「쇠부리토크」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집니다.

현철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연봉이었습니다. 일한 만큼 제대로 보상받는 월급 및 성과급은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성큼 높여주죠. 뭐니 뭐니해도 머니가 최고인거 같지만 연봉에 이어 5%의 근소한 차이로 마음 맞는 동료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족만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직장 동료와 마음이 잘 맞다면 엄청난 행운입니다. 그렇다면 현철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동료는 어떤 유형일까요? 예의 바르고 성실한 유형이 5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함께 일할 때 예의를 지키며 성실하고 묵묵하게 일하는 동료에게 믿음이 가는 건 당연지사죠.

직장인 지상과제는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이죠. 현철인의 워라밸은 어떨까요?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다는 답변이 4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도에 상관없이 워라밸이 이뤄지고 있다는 응답이 59%,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응답이 41%로 집계되었습니다. 워라밸의 최대 적인 야근 빈도는 주 1~2회와 거의 없음이 67%를 차지했습니다. 앞으로 야근이 더욱 줄어들어 현철인들의 워라밸 지수가 쑥쑥 올라가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직장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선후배와의 관계(37%)와 세대 차이(32%)가 비슷한 응답률로 1, 2를 차지했습니다. 다양한 나이와 세대가 모여 성과를 내는 일을 하며 좋은 관계를 맺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세대 차이는 어느 조직에서나 화두인데요, 현철인은 언제 세대 차이를 느낄까요? 커뮤니케이션 방식 차이(30%)일상 관심사(27%), 업무방식 차이(25%)가 비슷한 응답률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차이에 귀를 기울이는 관심과 배려가 필수겠죠?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점심시간, 현철인은 어떻게 보낼까요? 점심시간을 활용해 낮잠 및 휴식을 즐긴다는 응답이 53%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심시간에 꿀 같은 휴식으로 피로를 달래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우님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직장생활을 즐겁게 하기 위해 50%의 현철인들은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어떤 다양한 취미로 직장생활의 활력을 업업하는지 취미생활 백서에서 소개하고 싶네요. 거침없이 제보해주시면 「쇠부리토크」가 달려가겠습니다.

사우 여러분, 직장생활에 대한 현철인의 동상이몽 어떻게 보셨나요? 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나부터 먼저 귀를 기울이는 좋은 동료가 된다면 더 훌륭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핫한 사내소식이 가득한 「쇠부리토크」로 더욱 활기차게 직장생활을 즐기시길 응원합니다.

쇠부리토크는 동상이몽 코너를 통해 현철인들이 서로 속마음을 들여다보며 차이를 인식하고,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설문조사를 통해 들여다보고 싶은 사우들의 ‘동상이몽’이 있다면, 제보 및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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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1. 공감합니다~~~

  2. apc*** 댓글:

    공감합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 배려하고 생활한다면야..이런 고민 많이 안할텐데요^^;; 쉽진 않겠지만 화이팅입니다.

  3. qkq*** 댓글:

    공감하네요 ~~~

  4. lmj*** 댓글:

    힘들긴 합니다…ㅜㅜ

  5. tae*** 댓글:

    세대차이는 마음먹기나름이죠~~~

  6. tae*** 댓글:

    세대차이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