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기관 지원

인천 동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인천 동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추석맞이 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인천공장은 추석을 앞두고 인천 동구 관내 저소득층 가정 복지기관을 지원했다. 지난달 28 박병익 인천공장장과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약식으로 추석맞이 선물세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생필품세트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동구 11개동의 저소득층 주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됐다.

22일에는 관내 9 복지기관에 100만원 상당의 동구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복지관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_문수미(인천공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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